평소에도 인상주의 화가의 그림을 즐겨서 보는 편이라, 이번 활동에서 더욱 애정을 갖고 퍼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맞춰서 그런지 힘들었던 기억, 슬픈 기억, 고통스럽던 기억은 딱히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퍼즐을 맞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해요! 명화 퍼즐을 맞추면서 '행복한 기억'이 계속해서 떠올라서 맞추고 나서도 기분이 좋아 실실 웃었네요. 평소에도 자연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편이라 시간이 나면 시골에 가거나, 등산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 때 묵묵히 기다려주는 대상이 자연이라 생각해서 더 의지하고 있고, 늘 언제나 우리의 곁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에 자연을 더 자주 찾는 것 같네요! 이런 이유로 모네의 그림 속 여성의 모습이 마치 제 자신과 같다는 생각에 퍼즐을 맞추며 여인의 상황에 더 공감한 것 같습니다. 자연을 묵묵히 바라보는 모습이 힘든 시기마다 자연 속에 가서 슬픔을 극복하는 제 모습 같아 퍼즐을 맞추고도 한참을 바라봤어요. 왠지 모르게 이 그림이 주는 힘과 여운이 많이 느껴졌어요.
이번 ‘명화 퍼즐 맞추기’ 활동은 제게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어찌 보면 처음에 기분이 좋았던 이유도, 이 명화를 통해, 퍼즐을 통해 저의 우울의 감정에서 벗어날 것 같다는 생각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시작한 것 같아요! 퍼즐을 맞춘다는 사실 자체가 제게는 힐링이었고, 저의 우울한 감정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네요 :) 변화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또 배우고 갑니다!! ㅎㅎ 이 작품을 보면, 앞으로는 슬픈 기억이 아니라 3평 키트를 통해 받은 명화 퍼즐과 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제 상황이 떠오를 것 같아요. 명화 퍼즐을 통해 더 좋은 기억,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